아틀랜타가 미주에서 두 번째로 ‘여성’ 상임지휘자를 발표하다
정치뿐만 아니라 예술분야에서도 보수적 성향이 강한 조지아가 프랑스 출신 여성 지휘자, Nathalie Stutzmann에게 아틀랜타 심포니의 포디움을 맡겼다. 56세의 Stutzmann은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였던 Marin Alsop을 이어 미국 메이저급 오케스트라를 맡은 두번째 여성 지휘자가 됐다. 지난 13일 저녁 8시 아틀랜타 심포니 홀은 나탈리 슈투츠만의 상임 후 첫 무대를 보기 위한 관객들로 술렁였고, Janine Brown, Chair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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